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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의회 177회 군의회 정례회 마지막 날 오전, 홍이식 군수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에서 최영호 의원은 ▶첫째 찢어진 민심의 치유방안 ▶둘째 화순군정 방침과 풍요로운 복지 화순의 길 ▶셋째 공무원에 대한 처우 문제 ▶넷째 공약사항의 이행 문제 ▶다섯째 굴뚝없는 관광, 문화사업의 추진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서 홍이식 군수는 ▶소통과 화합으로 민심을 통합하고, 낮은자세로 군민의 귀를 귀우리면서 군정에 임하겠다고 답변 했다.

그리고▶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게 하고 그동안 중립을 지키지 않은 공무원에 대해서는 용서를 하지만 앞으로는 일발 백계하겠다고 답변했다.

▶129개 공약에 대해서는 우리군이 우선 필요한 사업을 우선하고 기업을 115개를 우유치하고 1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답변 했다.

▶또한 굴뚝없는 관광문화 사업에 대해서는 년간 3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볼거리, 새로운 축제를 발굴해서 테마 관광으로 나아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문행주 의원이 질문한 이용대 체육관은 그대로 존속시키겠으며, 이미 공사를 착수한 사업으로 15억원을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중도에서 중지할 수 없다고 단호히 천명하고, 모후산 생태사업은 11개 사업에서 4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7개사업에대해서도 현실에 맞게 조정 하겠다고 답변했다.

유통회사 문제도 외부 공인회계사와 농산물 전문가를 초빙해서 감사를 실시하고, 그 이후에 존폐를 결정하겠지만 화순 유통회사는 화순에 꼭 필요한 기업이라고 강조 하면서 유통회사 역시 정비 후에 존속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