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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26 화순군 ‘다’선거구 보궐선거에 약 15명 입지자가 자천 타천 거론되고 있다고 지역정가는 전하고 있다.

사상 유래 없는 대거 출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아무래도 추석이전이 아닌 추석 후에 집중적으로 예비 등록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서 추석이 지나야 출사표에 대한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모르지만 추석 명절에는 지역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추석을 지나고 나서야 결정을 하겠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면에서는 추석이 되면 멀리 떠난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게 되면서 가족회의를 통하여 결정을 하고자 하는 인사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29일 현재 2명의 예비 후보등록이 된 상태에서 나머지 인사들은 저울질 하고 있거나 추석을 맞이해서 선거법 위반 등에 대한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는 관점과, 가족친지와 의논하는 등 상당한 고민에 쌓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각 입지자들은 예비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심중을 기하는 것은 심리적인 부담이 우선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전 의회의장을 지낸 모 인사들도 상당한 고민에 접해있는 것으로 지역정가는 관측하고 있다.

전 화순군 의장을 지낸 모씨의 지인들은 출마를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래저래 예비 등록의 길은 자꾸 멀어져만 가고 있다.

그러나 출사표와 조직은 당선의 등식을 가져오기 때문에 조직은 역시 돈이기 때문에 출마자의 고민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