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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6일 화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윤선)와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화순경찰는 다문화센터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다문화가정에 의료, 법률, 교육 등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날 송윤선 센터장이 화순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찰관이 알아야 할 다문화사회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화순관내 다문화가정은 455세대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철가방 멘 화순경찰서장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9월 7일 관내 중국음식점에서 추석을 맞아 전․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순경찰서 청렴동아리 순수시대(회장 조병오)에서 추석인데도 군복무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하고 검문검색 등 특별방범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전․의경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든 자리였다.

윤명성 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봉사하는 경찰상을 심어주는 역할”을 당부하였고, 충청도가 고향인 상경 이은복은 “집에 있는 부모님이 생각났는데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