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9월 4일 전주시 팔복동 소재 전주 시온교회(담임 이재상) 성도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많이 찾게 될 전주 월드컵경기장 주변 일대와

동산동 및 교회 주변을 청소하는등 추석 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 날 진행된 봉사활동에 약 1천 여명의 성도들은 고향방문 귀성객 맞이 깨끗하게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는데 앞장섰다.

전주 시온교회 이재상 담임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친지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전주 시온교회는 한옥 마을 일대와 깨끗한 전주천 만들기 행사와 월드컵경기장 주변일대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지킴이로서 전주시를 알리는 홍보활동에도 적극 앞장서는 등 아름다운 시민의식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