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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에서 이단이라는 많은 비난속에서도 급성장을 해온 신흥교단인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새 언약의 말씀 대성회를 전 세계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기독교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은 지구와 인류의 종말을 예언한 책이라고 밝혀온 바가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때에, 신천지에서는 지금은 영적 추수때요 신약성경에 약속한 하늘의 비밀이 이루어지고 있는 복된 시대에 복된 말씀이라며 요한계시록을 통해 종말과 새 창조의 사건을 육하원칙으로 증거 할 계획이어서 기독교계에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번 새 언약의 말씀 대성회를 통해서 개인의 신앙을 회복하고 기독교연합 모임들이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방송되는 새 언약 말씀 대성회는(9월26-27일) 오후2시와 저녁7시에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어 PC와 스마트폰으로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