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지난 15일과 16일 공중파 TV에서 KBC의 Who, 시사인터뷰, 홍이식 군수의 대담 방송에 대해서 본 파인뉴스가 인용 보도를 하면서 화순군 모 공무원으로부터 어처구니 없는 항의를 받은 사실이 있어 이를 화순 전 군민과 독자들에게 알린다.

언론은 공익된 사실에 대해서 보도할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지자체 수장에 대한 좋은 인식을 보도하거나 잘못된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고유권한이다.

그런데 화순군 홍이식 군수에 대해서 KBC 공중파 방송 내용을 보도한 사실을 가지고 항의한 화순군 공무원이 있다는 사실이 있어 홍이식 군수의 인사가 잘못 되었다는 비난을 면치 어렵게 됐다.

지난 16일 오후 5시 경,군 전화로 화순군 모 담당은 홍이식 군수의 KBC 대담 방송에 대해서 자신들의 허락 없이 본 파인뉴스에서 보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심각한 언어로 항의를 한 사실이 언론계에 알려지고 있어서 언론계의 비난이 이어질 전망이다.

심지어는 해당 공무원은 군청 출입기자인 언론인에게 "xxx놈 군청에 오기만 하면 가만 안놔두겠다" 고 협박까지....

더욱 "어디서 굴러 먹던 놈" 이라는 인격모독적 표현 까지 했다는것은 공무원 품위손상이라 할 수 있다.

이 내용은 일요일에 출근한 모 공무원이 자신의 허락없이 홍이식 군수의 기사를 실었다는 항의를 3차례에 걸쳐 모 기자에게 항의를 했다는 사실이 지역 언론계에 알려지면서 일파만파롤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홍이식 군수는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서 이 공무원에대한 인사 조치가 없는 한 화순군 홍보 보도는 전혀 기대하지를 말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에 뜻을 같이 하고 있는 화순 지역뉴스는 이를 방관시 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