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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 김제 동문교회 성도들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는 아름다운 내 고장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김제시 지역 청소에 앞장섰다.

담임 목사인 김도현 목사와 성도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을 다 하라는 예수님의 계명대로 작은 일 부터 실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제 요촌동 김상길(45)씨는 김제 고속버스 터미널 주변에 담배꽁초들로 지저분한 환경이었는데 동문교회 성도들의 자원봉사 손길에 깨끗한 환경으로 바뀌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줍는 사람, 버리는 사람이 아닌 사회가 아쉽다며 아이들의 봉사 손길에 어른으로써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문교회 성도들은 내고장 지킴이로써 봉사 손길이 필요한곳은 어디든지 가겠다고 말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설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