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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인뉴스가 터주 대감의 공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모 공무원이 “어디서 굴러먹은 놈이 행세를 하려고 하느냐?” 이 말은 상당한 심각하고, 화순의 발전을 저해하는 공격적인 말이다.

해당 공무원이 이를 부인할 시에는 부득히 수사 기관에 의뢰할 필요가 있으며, 정식 법적인 절차를 걸치게 된다.

홍이식 군수가 KBC 대담 프로에서 화순군의 토박이라고 첫 번째 말을 했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진행 앵커가 그 말부터 물어본 것은 홍군수가 화순 토박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진행 한 것을 보면, 화순에서의 수장 노릇은 타지인들이 하면, 고달프지만 토박이 군수이기 때문에 배타적인 측면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정치적으로 고소, 고발을 당하는 쪽은 거의 토박이가 타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하는 공격의 수단이다.

화순읍의 70%는 토박이가 아닌 타지역에서 전입한 사람들이다. 화순군이 전라남도의 중심 지역이기 때문에 가까운 보성군, 장흥군, 광주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담당급 공무원은 토박이 행세를 하는지 알 수 없다.

공무원 세계도 토박이가 아니면 진급이 빠르지 않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같은 사무관들도 토박이가 많기 때문에 진급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화순군은 산과 들이 많고, 생산물도 거의 농산물에 유지하고 있었으나 외지의 기업이 유치되고 타 지역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지금까지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광주에서 굴러먹은 놈이 화순에서 언론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아니꼽다는 이야기 인지 종잡을 수 없는 취중의 이야기이다.

공무원이 토박이 외지사람, 이런 편가르기를 한다면 화순의 발전은 결코 보장 할 수 없을 것이며 인구 10만의 목표도 어려울 것이다.

살기 좋은 고장 편한하고 온화한 고장이라는 소문이 없으면 결코 인구 유입은 물 건너 간 것이다.

제발 토박이, 타지인 등 운운 하지 말고 화합과 소통의 고장의 되기를 바랄 뿐이다.

텃세를 부리지 않은 고장이 되어야 화순으로 유능한 사람들과 양질의 인구가 몰려올 것이다.

머지 않아 학군이 변경되고, 광주시내버스의 광역화, 환승의 불편이 해소되고, 전남대 의과대학이 들어서면 많은 인구가 유입이되서 인구가 10만명이 넘게 되어 화순시가 될 것이지만 이런 고질적인 텃세 부리기가 계속 된다면 그 꿈은 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