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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언론이 본 파인뉴스에 대한 기사를 시비조로 논설 하면서 본보의 두 가지 기사에 대해서 폄하하는 기사와 더불어 사이비 언론이라는 지칭을 했다.

화순군민센타 수영장이 잘 되고 있다는 기사에대한 것은 그렇다고 넘길수 있다.

그러나 과연 '땅 도적질을 두둔'하는 것이 사이비 언론인지 아니면 '화순군 땅을 야금야금 도적질한 의혹'을 제기한 언론이 참 언론인지 알수가 없다.

또한 오폐수를 화순시장에 흘려 보내는것을 지적한 언론이 참 언론인지 이를 두둔한 이상한 논조의 기사를 실은 그 언론은 과연 언론의 본분을 지키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사회의 비리를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 언론이라고 한다면 화순군땅을 도적질한 행위를 바로잡겠다는 언론을 사이비 언론으로 몬다면 이는 있을수 없는 사이비중의 사이비 언론이다.

화순군 5일 시장이 들어서면서 화순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군 도로와 시장 군땅을 야금야금 침입한 본보의 기가에 대해서 화순의 모 언론은 본 파인뉴스를 사이비 언론이라고 지칭을 했다.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화순군 땅을 도적질한 문제가 측량으로 불거진다면 해당 언론은 도적질을 방조한 언론이 될 것이다.

###다음은 해당 모 언론에서 파인뉴스에 대한 폄하한 기사를 요약했다.

여기에서 지역신문 P뉴스는 파인뉴스를 말하고, C기자는 최재승 기자를 지칭한 것으로 독자들은 이해하시기 바란다.

###지역언론 K 신문의 파인뉴스에 대한 폄하기사 (편집자 주)

제목 : "<사설>一魚濁水된 지역 언론계 이제는 정수 돼야…"

내용 : "최근엔 화순 5일시장 정리정돈에 한창이다. 중략....

하지만 P언론사 C모 기자는 시장 일부 상점들이 군 토지를 야금야금 잠식한다는 의혹이 있다며 군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측량으로 군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시장 인근에 자리한 J식당을 오폐수를 버려 화순시장 악취의 원흉으로 지목하며 행정당국에 고발조치 하겠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광주·전남 지방지를 표방하지만 본사를 우리지역에 둔 P언론사 대표기자의 경우 지난 7월 화순군이 관리·운영하는 문화센터 수영장의 필수인력이 부족하다며 문화센터 ‘수영장 필수인력 늘려야’란 제하의 지적기사를 쏟아냈다. 수영장 정상운영을 위해 화순군의 예산확보가 절실하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얼마 후 ‘문화센타 실내 수영장 호응 커!’란 제하의 홍보성 기사가 홈페이지 메인에 자리했다."

속내를 드려다 보니 관련 자격증 하나 없어 채용당시 특혜의혹에 휩싸였던 무기계약직 C모씨가 해당기자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들의 채용과 관련해 수영장의 인력부족을 강조하다 아들이 자리를 잡아가자 돌연 수영장홍보대사로 나선 것이다. 그동안 문화센터 수영장은 잦은 수질관리와 늦은 개관시간 등으로 물의를 빚었지만 비판성향이 강한 P신문사는 유독 수영장에 대해서는 관대한 행보를 보인 것인다."

따라서 어떤 언론이 사이비인지 독자들의 판단에 맞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