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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종합문화센터(이하 문화센타)가 휴관일 때문에 국비 7천만원의 지원이 중단 되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와 화순군의 결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방법은 문화센타 전체가 월요일에 휴관을 하지만 청소년수련관만 월요일 오후 4시 이후에 개방을 하고 청원경찰 1명과 공공근로자 1명이 출근하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관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가족부에서 1억4천만원의 운영비에서 50%인 7천만원을 지원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청소년 수련관만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토요일 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은 휴관하면, 정부로부터 보조금 7천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3개과에서 개별적으로 관장하는 것을 1개과에서 통합 관장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7천만원 지원을 받은 액수와 청원경찰의 특근 수당과 공공근로자의 시급의 차액을 비교 하면 어느 쪽이 유리하면서 주민들의 편의에 호응할 수 있을 것 인지 견주어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전체의 문화센타를 1개 과에서 관장하고 월요일 오후4시 이후에는 청소년 수련관만 개방해서 청원경찰과 공공근로자를 파견해서 시급으로 급여를 계산하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