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본회의애서 2012년 예산 확정 | |
| 예결위, 2012년 본예산 0.38%삭감 | |
| 입력시간 : 2011. 12.16.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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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별 삭감된 내용을 보면 ▶문화관광과가 12건에 8억 3,300여만 원으로 가장 많고 ▶주민복지과가 10건에 3억 1,800여만 원이 삭감, ▶기획감사실 8건에 2억 4,200여만원 ▶스포츠 산업과 4건 1억 1,500만원 총무과 6,000여만원 도시과 2,000여만원 순이다.
상임위별로는 총무위원회가 31건에 14억 5,400여만원이고 산업건설위원회가 5건 1억 3,500여만원이다.
세부내용은 ▶화순대표축제 행사비 5억원, ▶화순군수배 군민골프대회 개최비 4,000만원이 전액삭감 됐고 ▶화순소식지 제작비 1억 6,000만원 중 절반인 8.000만원이▶ 경로당 정수기 보급지원비 3억 3,600만원 중 2억 3600만원이 부분 삭감됐다.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관련 예산 대부분이 상임위 계수 조정과정에서 삭감됐지만 예결위를 거치면서 군비를 제외한 국·도비 대부분이 살아남았다. 예결위 계수조정 과정에서 이 예산과 관련 마라톤 회의가 이어지는 등 상당한 진통이 뒤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결위는 결국 이곳 센터 운영법인을 교체하는 조건에서 예산 중 의무 부담분인 군비를 삭감하고 국·도비만을 승인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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