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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에서 방영되는 KBS TV와 MBC TV에서 화순에 먹칠을 하는 뉴스가 지난 21일 저녁 9시 지방 뉴스에 보도 되면서 화순에 사는 사람들의 가슴을 슬프게 한 일이 있다.

더욱 TV 앵커와 인터뷰를 하는 화순군의회 모 의원을 보면서 화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연민의 정까지 느끼게 했다.

또 군수를 선거법을 위반 했다고 고소해서 낙마시킨, 그것도 최측근이란 사람이 모든 제보를 검사에게 제공하여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에 낙마시킨 사람도 있는가 하면, 공판도중에 허위증인을 해서 전전 군수에 대해서 곤욕을 치르게 한 사실을 볼때 和順은 결코 禍巡이 될 수밖에 없게 됐다.

자신이 모시고 있던 수장을 검찰에 모든 정보를 제공하여 낙마시킨 사람도 화순사람이고, 또 공판 중 처벌을 해달라는 고소와 위증을 일삼는 사람들도 화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과연 화순사람들인가?. 이들 때문에 고향을 떠난 화순군민들은 화순을 고향이라고 말 하지않고, 광주가 고향이라고 속이는 이런 비참한 현실을 과연 누가 만들었는지 우리는 다시한번 반성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또 외지에서 들어와 둥지를 튼 지역 언론인을 “사이비기자, 공익성을 빙자한 깡패기사”라는 심한 욕설로 보도한 언론이 있으며, 더구나 특정 언론인이 부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허위로 신고를 하고 음해하고, 방해하는 행위를 자행하는 것도 화순사람들이 아닌가, 피해자는 이렇게 말한다"화순으로 이사온 것이 발등을 찍고 싶다" 고.....

더욱 지난해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새 화순군수에 대해서도 특혜 인사 논란에다, 공천과정 논란의 진정서제출 등이 파문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하고 있다

이 모두 화순의 화합을 방해하고 화순의 발전을 방해하는 행위자들이다. 이렇게 살벌한 땅에 누가 이곳으로 이주해 오겠는가?

결국 스스로 일부 화순군민이 화순을 죽이고, 발전에 발목을 잡는 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