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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노인전문 병원 개원

전남대학교 화순노인전문병원이 오는 1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화순노인전문병원에서는 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심리교육이 실시되고 공동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며 약물치료와 인지재활치료, 작업치료, 음악미술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진료하지 않는다

◆전라남도 올해 6만 4천개 일자리 창출

전라남도가 올해 6만 4천개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전라남도의 일자리 계획은 4개 분야, 111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풀뿌리 주만참여형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마을기업과 행복마을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게된다.

특히 일자리 창출에 파급효과가 큰 부품소재와 관광레저, 신재생 에너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실현하고 성장을 통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선거비용 보전 못받는 후보들 81명중 32명

4·11 총선 광주·전남지역 출마자 10명 가운데 4명꼴로 선거비용과 기탁금을 단 한 푼도 보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4·11 총선 광주 전남 출마자 81명 중 유효투표수의 15% 이상을 얻어 선거 비용과 기탁금을 전액 돌려받게 된 후보는 42명에 이르고 있다

또 7명은 10% 이상 15% 미만의 득표율로 선거비용의 절반을 보전받게 됐다

그러나 나머지 32명은 10% 미만의 저조한 득표율로 인해 비용 보전을 단 한 푼도 보전받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