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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도전 골든벨에서는 각 지역을 찾아가 도전에 대한 청소년의 갈증을 풀어주고, 더불어 애향심까지 느낄 수 있는 <팔도최강전> 도전 골든벨이 간다!를 매월 마지막 주 방송하고 있다.

제 1편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경남을 방문한 도전 골든벨이 문화와 축제의 도시인 광주, 전남의 학생들을 찾아왔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도전은 광주, 전남의 총 44개 학교가 참여하였다.

그동안 참여의 기회가 적었던 소규모 지역과 섬 지역의 학교, 특성화 고교의 학생들까지,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 1박 2일! 두근두근 골든벨 캠프

<팔도최강전> 도전 골든벨이 간다 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1박 2일 골든벨 캠프,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캠프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좋은 추억을 쌓은 친구들.하나로 똘똘 뭉친 광주, 전남 100인의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따~ 여기가 바로 전라도랑께요!" "와~ 이게 다 뭐당께요~?"

1박 2일에서는 낙지에서 떡갈비, 딸기까지~ 전라도 음식 총 출동됐다.

여수 엑스포를 홍보를 위해 도전 골든벨 현장에 나타나 귀여운 춤 실력을 뽐낸 마스코트들! 그리고, 골든벨을 통해 깜짝 고백을 한 친구까지~

고향 후배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Miss A의 수지와 前 야구선수 이종범 그리고 우주인 이소연. 여기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인 아름다운 가야금 가락~

전라도의 풍류와 멋, 친구들의 톡톡 튀는 끼가 한데 어우러진 명랑유쾌한 도전이 펼쳐졌다.

<팔도 최강전> 도전 골든벨이 간다 그 세 번째 시간.. 과연 그 결과는!

◆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최후의 1인과 2인의 힘찬 정답 행진!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계속되는 서바이벌 형식의 <팔도최강전> 도전 골든벨이 간다!

과연 광주, 전남의 팔도 최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 현장.5월 27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1TV! 기대하셔도 좋당께요~!

이날 담양에서 벌어진 광주, 전남 고교생들의 KBS 도전골든벨에 능주고 이영남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선택되었다.

이로서 화순 능주고는 명문고라는 명성을 전국에 알리게 되었다.

이영남 학생은 이번 KBS 광주, 전남 고교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 100명이 실력을 겨루게 되었으나 최후의 1인으로 실력을 과시하게 됐다.

이날 아나운서와 인터뷰에서 이영남 학생은"지난번 능주고에서 도전골든벨에 참가하지 못해서 사못 아쉬웠는데 이번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지만 더욱 최후의 1인으로 선택된것에 대해서 기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