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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지역 신문 기자들이 항상 폭행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조심을 요하고 있다. 또한 취재 방해 또는 취재 중 기자에 대해서 언어 폭행을 하거나 무력을 행사하면, 업무방해죄가 성립된다.

따라서 본 파인뉴스는 취재 중 취재방해 및 언어 폭력 등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 할 계획이다.

화순의 모 기자는 특정한 부정과 비리 사건을 파 해치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로 부터 수차례 언어 폭행을 당하는 등 항상 폭행의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충북도 충주시에 소재한 호암체육관 및 호암제2채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베드민턴 대회 단체전에서 전남과학기술고(옛 화순실고)를 제외한 제일초교(남),제일중(여),화순중,화순군청 팀이 차례로 8강전에 진출했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 3명을 보유한 화순고(감독 신원식,코치 김명현)는 제주여고와 공주여고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으나 성일여고 A팀에 패배 준결승 진출로 만족해야 했으며,화순군청(감독 정명희)도 1회전에서 시흥시청에 3대0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으나 강호 당진군청에 게임스코어 3대2로 패배 아쉬움을 남겼다.

이러한 경기 내용을 취재하던 중 지난 15일 화순투데이 장 모 기자는 모 선수단 코치와 승부에 대한 사소한 논쟁 끝에 상대방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고 치아가 부러지는 등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인해 장 기자는 갈비 뼈가 허파를 뚫은 위험한 처지를 끝낸후 20일경 화순전대병원으로 후송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같이 취재 중에 폭행을 당 할 우려가 항상 도사리고 있어 조심을 해야 할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