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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내 생산-가공-유통-관광(체험)의 효율적 연계를 통한 미래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농식품 6차산업화 사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돋보인다.

전라북도는“농식품 6차산업화 사업”을 통하여‘12년 상반기에 창출된 지역내 일자리가 당초 계획을 초과한 10여명으로, 향후에도 지속적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창출된 일자리는 사업단의 법인전환에 따른 전담조직 구성 및 세부사업별 담당직원 채용에 따른 신규 일자리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채용될 수 있는 양질의 취업을 보장 하는데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년도에 시설준공을 추진함으로써 레스토랑, 직매장, 체험센터 등을 통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농촌에 활력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성공적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농식품 6차산업화 추진실적 및 계획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진행상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세부실시설계 추진에 따른 향후 운영방안 논의 등 참여주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지난 5월 선진지 학습투어에 이은 제2차 학습투어 추진계획 논의 및 ‘13년 지침개정에 따른 참여주체의 의견도 수렴하게 된다.

2차(7월예정)학습투어는 지역(권역)내 생산․가공․유통․체험을 추진하고 있는 선진지를 대상으로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 및 소득환원 방식에 대하여 학습을 추진한다.

1차(5월) 학습투어는 리더의 역할 및 가공․체험상품의 활성화 방안 학습 추진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단 법인화 전환 사전 의무화, 평가 및 환류체계 구축 등의 지침개정에 대한 참여주체의 적극적 의견을 수렴하고, 건축 PM의 참여를 통하여 시설사업에 대한 세부실시설계 방향 및 추진일정에 대하여 구체적 세부설계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농식품 6차산업화 사업’은 참여주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화 교육 및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지속적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단 법인화 및 실시설계 등 활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12년에는 성공적이고 안정적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3개소의 농식품 육성 모델을 마련한 후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추진 할 계획으로, 생산-가공-판매-관광(체험)이 연계된 차별화된 미래농업 주도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농가에 소득이 환원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