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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이 소득 창출하는 마을기업으로 전환시켜 경로당에서 소일거리 뿐 아니라 소득사업 을 추진진해 보면 어떨런지 ..

인근 담양군과 기타 지자체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콩나물제배, 죽공예품 등을 직접 생산하거나 만들어 소득을 올리고 있어 경로당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담양군의 경우 마을기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할머니의 손맛과 할아버지의 솜씨를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로당 소일거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인근 지자체에서는 노인 일거리 창출에 행정력을 쏱고 있는 반면 화순군은 주어진 예산으로 밥과 반찬을 공급 밭고 있는 등 예산 낭비만 하고 있다.

따라서 화순군에서 노인들에게 맞는 소득을 올릴수 있는 일자리를 외부가 아닌 경로당에서 가내공업 형태로 수익사업을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자급자족을 하고 또한 수익을 올려 노인들의 용돈에도 보탬이 되는 행정을 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화순에 가내수작업을 할수 있는 아이템부터 찾아야 할것이다.

가령 뽕 잎 짱아치 등, 화순군에서 많이 생산되는 농산품의 수가공, 공산품의 수가공 등 일자리 창출을 하게 되면, 경로당 예산도 줄어들어 다른 복지사업으로 돌리고, 노인들이 가내 수작업 통해서 그들도 용돈을 벌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