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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청소년은 오늘의 주인공이고 내일의 희망이다’라고 말한다. 청소년이 있는 한 우리는 희망을 바라볼 수 있다.

왜냐하면 내일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인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건강하고 밝게 자라느냐에 따라서 우리 국가는 번영과 발전을 기약할 수 있다.

우리 시에는 지난해 말 현재 청소년이 전체인구의 23. 6%에 해당하는 34만4,913명이 거주하고 있다.

광주시에서는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고 자기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존, 동아리, 축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유해한 매체물과 약물로부터 차단시키고 유해업소 출입 규제, 청소년 폭력 학대로부터 보호를 위해 유해업소 단속을 추진하여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연주 광주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