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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로 인해 연예인들이 자살을 할 정도로 악플은 사회의 최대 惡이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그런데 화순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보복성으로 보이는 악풀이 난무하고 있었다.

최근 신임 총무위원장으로 선출된 류경숙 의원이 모 인터넷 신문의 "옥수수가공공장" 기사의 댓글로 엄청난 모략을 받으면서 악플(악성댓글)이 도배질을 한 가운데 류 의원은 악플의 주인을 찾아 달라고 화순경찰에 진정서를 제출 한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화순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류 의원이 모 인터넷 신문의 댓글에 자신과 관련된 악플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진정서를 제출 했다고 밝혔다

악풀은 IP주소를 찾으면, 그 주인공을 알수가 있다.

본 파인뉴스도 수년전 악성 댓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와 수사의뢰를 한 결과 화순군청 모 담당급 주소로 나타나 추적 결과 모 화순군 의회 모 의원의 친형인 공무원의 주소와 일치한바 있었다.

그러나 그의 딸(당시 모 대학 1학년)이 자신이 한 행동이라고 자진해서 실토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한바 있다.

화순경찰은 접수된 악플에 대해 진정서 내용을 분석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류 의원은 지인을 통해 본 파인뉴스와 전화로 “허위 사실에 대해 며칠간 인내를 발휘했으나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등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주민이 피해를 보는 것은 원하지 않지만 심사숙고해서 진정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서에 진정을 냈지만 악플의 주인이 누구인지만 파악만 면 된다”고 강조했다.

모 인터넷 신문이 지난 15일 보도한 ‘도암옥수수공장 KBS 보도 파장’이란 기사의 독자의견코너에는 보조금과 관련된 의견과 함께 류 의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들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화순경찰에 따르면 “명예훼손은 그 내용이 사실이든 허위이든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있으면 처벌이 가능하다”며, “더구나 언론사 독자코너는 공개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아무나 볼 수 있는 만큼 의도적으로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것 으로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명예훼손죄는 일반형사범죄와는 달리 ‘친고죄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피의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 범죄가 명백하다 하더라고 피의자를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다음은 두곳 인터넷 신문의 악플 내용이다.

▶비례의원 경수기비례 12/08/18 [14:28]

군의회의장은 옥수수법인에 참여하고 경수기는 서라3차자치위원장에 참여하고 -생략-

▶본분을다하자 서라인 12/08/18 [16:11]

경수기아줌마의원으로서본분을지키시지요 자치워원장까지욕심이나요 한가지나똑바로하시지 그리안해도아줌마때문에의원체면이말이아닌값던디 제발좀체면좀지키셔서 서라삼차좀욕먹게하지마시요 자치워원장은아줌마아니어도훌륭한분들있으니사퇴하시요 아줌마가간곳은어찌그리시끄럽다요 조용하게살게해주시요

▶해야할일만해야지 걱정 12/08/18 [16:30]

이직도재명처리안됬나 그렇게 군을시끄럽게 하더니 부끄럽지도않나 먼자치위원장 욕심이가하그만 이저ㅣ그만하고 다른사람에게양보할줄도알아야지

▶검찰은 저 군의원 데려다 조사하고 처벌하라~~!! 허허 12/08/19 [16:55]

욕 밖에는 안 나온다. 저런 자들이 군민을 대변하고 군민의 대표인 군의원이라니.... 그러니 화순이 오늘날 이 지경에 이르렀지~~ 저 -중략-

보조금 때문에 군의원을 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네. 검찰은 옥수수공장에 연루된 자들을 모조리 데려다 조사하고 죄가 있으면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이제 우리 화순도 올바른 길로 가야하지 않을까?

▶누가 경수기를 비례대표로 추천했는가? Anti경수기 12/08/19 [17:04]

왜 저런 경수기가 비례대표 1번을 받아 군의원이 됐을까? 그건.. 당시 지역 국회의원이였으며,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위원장 이였던 주식의 달인인 최씨만이 아는것이겠지.. 군의원이 됐으면 군의원 본연의 역할이나 다 할것이지.. 자신을 군의원으로 만들어준 민주당을 왜 배신했을까? 자신을 군의원으로 만들어준건 민주당이 아닌 주식의 달인 최씨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러는것 아닐까? 그런데 이제 더 이상 경수기가 군의원 되는일은 없겠네? 그 분은 철이 바뀌어 아주멀리 날아갔으니....ㅋㅋㅋ

▶어찌 의원의 탈을 쓰고.... 의원탈 12/08/20 [12:07]

의원의 탈을 쓰고 보조금을 ㅋㅋㅋㅋ 경수기는 우리 군민이 직접선거를 통해 뽑지 않았다.

▶자존심은 지키고살아야지 군민 12/08/20 [17:29]

경수기는 비례여 모든것을 신중하게 해야하는 입장일텐데 하던일이나 열심히 하지 별거 다 욕심을 낼까 민주당에서 비례주닌까 민주당을 배신하고 무소속을 돕는 얼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더니 이제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자치위원장자리가 욕심이 날까 내자신의 위치를 확인해보면 할일과 안할일이 구별될텐데 정말 실망스럽그만

◆다음은 본 파인뉴스에 대한 악플이다.

▶아니라잖여 패인뉘유스 12/08/17 [10:36]

쩌기 어떤 쐐양반 뉘유스 보면 박광재의장안테 물어보지도 안하고 소문만 듣고 일방적으로 이렇게 매도 했다잖여. 거기에 참여는 안하고 조합원으로만 등제됐다고 하는데. 이렇게 보도를 했으면 박광재가 언론사를 고소하던지, 아니면 근거를 내비쳐 보던지 이 싸움 볼만 하겠슴다

▶패인뉘유스(1.226.191.237) (2012-08-17 11:01:33)

8월17일자 모뉴스에 보면 박광재 의장이 개입이 아니고 걍 조합원의 일부라는것이그만 ㅉㅉㅉㅉㅉㅉㅉ

그렇다면 그곳에 가공공장 준공식이나 귀빈들 올때 의원이랍시고 소개도 했을것이고 또 처음엔 그양반이 참여한다니까 같이 합세한 인물들도 있었을것 같고 또또 그양반이 그걸 한다고 했을땐 자랑을 엄청 했을것 같은데.

그럼 그대 했었던 행보나 근거가 없다해서 지금엔 발뺌을 한다는것은 어불성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