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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파인뉴스는 군민의 알 권리인 지난해 2011년 9월29일 추경예산인 화순5일시장개선자금1억 2천만원의 사용처에 대해서 정보공개를 신청했으나 무 반응으로 부득이 상급기관에 행정심판청구를 했다

그 이후 화순군은 본 파인뉴스 기사 3건에 대해서 언론중재 위원회 정정보도 신청을하는 등 보복성으로 추정 할 수 있다.

담당 류과장은 간부회의에서 군수에게 '파인뉴스 기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구두 보고를 한후 바로 그 뒷날 8월 23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는 분명히 화순군이 파인뉴스에 대한 보복성으로 언중위 신청으로 보고 본 파인뉴는 오는 10월 밝혀질 예산 1억2천만원의 시장개선자금 사용 내용을 군민에게 밝힐 예정이다.

본보의 신청을 묵살하는 것은 화순군은 군민이 알아야 할 '알권리'를 묵살하는 것으로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볼수 있다.

따라서 본 파인뉴스는 화순군 홍이식 군수의 어처구미 없는 언론중재 위원회 제소로 이에 항의 표시로 11일∼13일 까지 화순군청 소식을 보도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중위의 조정은 참석은 하되 조정사항은 불응하고 정정보도는 일체 하지 않기로 결정 했다.

또한 1억2천만원의 예산 사용처는 사법기관을 통하여 수사의뢰와 행정소송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