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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병기)는 8월 29일과 9월 7일 화순군 한천면 금전저수지 주변에서 “4대강 살리기사업” 수혜민으로 구성된 내고향 지킴이 단원과 직원 등 35여명이 참석해 『내고향 지킴이』지역총회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수자원확보와 수질개선사업 등 종합적 농업기반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농업인과 지역을 찾는 고객에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며,

지역지킴이로서 지속적이고 자발적

활동을 추진해, 지역간 교류와 소통으로 민관상생의 가치를 높였다.

이병기 지사장은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관심,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및 나눔활동, 농업정책 등에 관한 정보 공유활동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내고향 지킴이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