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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사회적기업 생산제품에 대하여 국내 쇼핑몰업체인 G마켓내 온라인 홍보를 통한 제품판매와 도내 기관․단체, 교회 등에 홍보책자를 유인 배포하는 등 사회적기업 제품판매와 홍보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내 사회적기업의 홍보마케팅 및 판로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사회적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생산제품 판매를 통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따라서, 16개 시․도에서 추천을 받은 인증 사회적기업 80개에 대하여 중앙부처 공무원 및 기관․단체를 통하여 제품판매 및 홍보가 이루어지며 우리도에서는 5개 기업(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 맛디자인, 두메산골, 동그라미플러스, 나눔푸드)을 추천해 9. 1부터 10.5일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대 쇼핑몰업체인 G마켓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 상품관 입점을 통한 도내 9개 사회적기업 생산제품에 대하여9. 10일부터 9. 30일까지 프로모션 행사를 통한 홍보 및 생산제품판매를 실시한다.

사회적기업활성화 전북네트워크를 맡고있는 전주 YMCA에서는 사회적기업육성법 제12조에 의한 공공기관 우선구매을 독려하기 위해, 도내 기관․단체, 교회 등을 대상으로 홍보책자 3,000부를 제작 배포하여 9. 11부터 9. 30일까지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판매 및 홍보에 나서 민간과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가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는 계기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도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도내 사회적기업의 생산제품을 도민들에게 판매 및 홍보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와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