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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화순 열린학당 성황

정종해 보성군수 초청 강연 ‘효율적 재정운영방안’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2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많은 군민이 모인 가운데 ‘풍요로운 화순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종해 보성군수를 초청하여 제11회 화순 열린학당을 개최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강연을 통하여 “화순군의 군정목표인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화순」건설은 먼저 군민이 군청을 보물로 여기고 공무원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공무원은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일해 나갈 때 이루어진다. 그리고 행정은 특정인을 위한 행정이 아닌 군민 모두를 위한 행정이 되어야 한다”며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앞으로도 화순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월 열린학당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의 계절 10월 감동적 영화 풍성

화순군 하니움센터, 무료 영화 군민들 큰 호응

화순군(군수 홍이식)에서는 문화의 계절 10월에는 가슴 뭉클한 영화를 상영한다. 주말에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문화소통으로 더욱 친밀함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군은 올해 군민영화관인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를 다녀간 개인관람객이 1,786명이며, 단체관람객은 2,300명에 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첫째주 토요일은 오싹하게 사랑하는 커플 이야기를 그린 『오싹한 연애』를 상영한다.

둘째주 토요일은 스티븐스틸버그 감독의 『틴틴』을 상영한다.

셋째주 토요일은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 여자 보고 싶습니다! 그 남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을 상영한다 .

넷째주 토요일은 인간이 아닌 로봇 파이터들이 사각의 링을 지배하는 시대!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전직 복서 출신 찰리 켄튼(휴 잭맨)은 지하의 복싱 세계를 전전하며 삼류 프로모터로 살아가고 있는 『리얼스틸』을 상영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무료급식봉사 활동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지사장 박철량)는 26일 광주종합사회복지관 지하 식당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였다.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자는 취지로 갖게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호남지사 직원들은 급식에 쓰일 식자재를 직접 구입하고 배식 뿐만 아니라 요리솜씨까지 뽐내 맛난 한끼 식사를 마련, 마무리로 식당 청소 까지 깔끔하게 해주었다며 김은영 관장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호남지사는 매월 복지관 3층 장난감도서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