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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주비빔밥축제 기간에 깨끗하고 밝은 도시‘천년전주 우리 손으로 깨끗이’라는 캠페인 을 벌였다.

19일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전주비빔밥축제가 한창인 한옥마을일대에서 ‘비빔밥은 쓱싹, 청소는 싹싹’ 이라는 피켓을 들고 관광객에게 친절히 인사를 하며 축제의 현장에 버려진 광고지와 음식물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밝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환경정화활동만이 아니라 ‘전북방문의 해’ 에 나날이 늘어가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거리 밝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전주를 알리는데 힘을 모으자는 취지였다.

관광객과 비빔밥축제 관계자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합니다”,“깨끗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는 등의 인사로 화답했다.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먼저 나누고 베풀기 위해 매달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도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작은 보탬일지라도 지역사회에 빛을 발하는 봉사활동으로서 천년전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설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