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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마음을 치유 해 줄 수 있는 힐링정치로 소통과 화합의 주역이 되겠다.”

정명조 환경연합회장이 화순 가 선거구 군 의원 보궐선거에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갔다.

민주통합당 공천을 신청한 정 예비후보는 6명이 경합, 3명을 먼저 뽑는 예비선출(컷오프)를 통과하고 화순 선거관리위원회에 화순군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천경쟁을 위한 표심잡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서 “군민이 아파할 때 같이 눈물 흘리고, 쓰러질 때 일으켜 세워주며, 군민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힐링정치를 위해 소통을 통한 화합의 주역이 되겠다.”고 말하고

“그 어떤 것이 군민의 마음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하며, “군민을 위한 군의원이 될 것이다 다짐한다.” 고 말했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는 “그동안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뜻을 같이 하면서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고 최영호 전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된 의석이라며, 고 최의원과 많은 것을 함께 해왔던 본인이 가장 적임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의 시대적 요구는 강력한 카리스마 보다는 부드러움 으로 지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 라고 평가하며, 군민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낮은 자세의 봉사정신이 우리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정치인 일 것이라 고 전제하고, 지역민들이 요구하는 일꾼으로 제가 가장 부합되는 사람이라고 말과 함께 다음과 같이 출마의 변을 말했다.

“첫째, 당의 지도를 받들어 군민을 위해서만 일하겠습니다.

공명심을 경계하고 군민의 갈등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 현실상황을 낮은 자세와 배려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둘째, 멀리 내다보며 창조적으로 일하겠습니다.

당장의 눈앞에 이해에 연연하기보다 미래의 비전을 갖고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역민들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는 소탐대실하지 않고 시기를 놓치지 않으며, 필요할 때에는 강력하게 투쟁하며,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며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참여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셋째, 통합의 리더십을 보이겠습니다.

잘못된 선거문화로 인하여 민주주의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가 반목과 분열의 핵이 되고 있습니다.

학연 지연 기타 후견인에 따라서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상대방을 가차 없이 비판하면서, 대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선거제도가 우리지역에서는 위기를 불러오고 있고 그 후유증으로 반목과 질시 속에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며 지역공동체가 붕괴위기에 빠졌습니다.

소외되는 지역민이 없도록 제도적인 보완은 물론, 합리적이고 포용하는 자세로 군민들의 갈라진 마음을 위로 하는 정치인이 될 것입니다.”

정명조 예비후보는 화순만연초등하교 운영위원장과 화순환경연합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민심을 얻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며,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의 삶에 대해 항상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그 실천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그 실천정신의 바탕으로 應天順民(응천순민 : 하늘에 순응하고 백성의 소리에 따른다) 정신을 자신이 가장 실천해야 할 덕목으로 여기고 있으며, 그 사상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군민모두 상생하는 믿음의 의정활동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