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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전문기업 (주)그린알로에가 지난 23일 포브스코리아 주최 ‘2013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알로에기능식품부문에서 대상을 수여받았다.

그린알로에는 통상적인 언론 마케팅에서 탈피해 고객 체험마케팅에 주력하여 다양한 고객층 확보와 입소문으로 재구매율이 높아지며,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고 있다. 창립 후 2년 8개월 만에 3000명의 그린플래너가 6000명으로 성장하면서 이뤄낸 혁신이다.

(주)그린알로에는 국제알로에기준심의위원회(IASC)에서 인증 받은 미국산 천연 알로에원료만을 사용하고 있고, 전체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KFDA)에서 인증 받은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첨가되지 않은 ‘3무 제품’이다.

정광숙 대표는 “액상타입의 알로에 베라겔 즙액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는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결과, 합성보존료를 배제하고 자몽 종자에서 추출한 천연보존료를 함유해 3무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건 지속적으로 R&D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다.

4000년 약용의 역사를 갖고 있는 알로에는 면역력증진, 장 건강,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어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식품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