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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13년부터「전라북도 희망법률 상담실」을 설치․운영하고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사전예약으로 민원편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법률 상담실은 방문상담은 물론 일상생활에 바쁜 도민들을 위한 서면상담과 사이버 상담이 가능하다.

‘13. 2. 6일 처음으로 도청내 “희망법률 상담실” 과 군산시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을 운영하여 부동산 명의변경, 상속문제 등 21건의 법률문제를 해결하였다.

도 관계자는 “정확한 상담을 위해 상담내용을 미리 접수하여 법률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민원인의 편의와 효율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만큼 희망법률상담실을 이용한 도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홈페이지(http://www.jeonbuk.go.kr/도정정보/법무행정/희망법률상담실)를 방문하면 희망법률상담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방문예약을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