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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홍이식 군수가 (주)하림과 이별하기 전, 일부 이양면민의 봇 물이 터지듯 (주)하림 유치 반대시위가 터지면서 정치적인 측면에서 결국 홍이식 군수가 오리가공공장 유치를 없었던 것으로 선언 했다.

그러나 화순군 이양면 주민들의 반대로 오리공장 (주)하림 오리가공공장의 유치가 무산됐으나 일부 면민들과 이외에 많은 군민들은 (주)하림의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파인뉴스 사이트 자체 설문조사에서 전체 690명이 조사에 응답한 결과 530명(76.2%)가 찬성을 했으며, 160명(23.2%)가 반대해, 찬성하는 군민이 3분의 2를 넘는 결과를 가져왔다

(주)하림은 닭, 오리는 물론 앞으로 전 축산물 가공공장을 세우고 또 축산물 가공에서 2차산업인 햄버거와 소세지등을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군수가 지난해 2월 27일 이양 면민과 대화에서 사실상 오리고기가 공장 유치를 포기한 사실에 대해여 대다수 화순군민은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주)하림이 화순에 오리가공공장을 건설하면, 연간 330억원의 경제효과와 월 9억원의 근로소득을 화순군에 안겨주고, 450여명의 근자를 고용해 고용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지난번 유치 실패로 사실상 대기업의 화순 진출을 막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를 다시 군민운동으로 유치를 희망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본 파인뉴스와 (주)하림의 기획이사와 통화를 한 결과 “화순군에서 유치를 희망하면 다시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금은 익산의 본사에 공장 시설을 확장 했다.‘ 밝혔다.

한편 화순군 이양면 (주)하림 유치 주민반대 이후 화순에서 시행되는 삼천리, 광덕 주택개발사업과 친환경 눈뇨사료 가공공장 유치사업 등 해당지역은 반대의 시위를 도수를 높이고 있다.

오리고기 가공공장은 당시 반대위원장을 했던 L모씨는 화순군민도 아니고 특히 이양면 주민도 아닌데 반대파의 시위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당시 광주시민으로 이양면 (주)하림의 유치에 전혀 반대 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따라서 당시 이양면 반대시위 대는 전문 대모 꾼이 개입 했다는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화순에 들어올 대형 프로젝트는 정치적 논리에 있어서 반대하는 행위는 화순을 망치게 하는 오해의 빌미를 주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따라서 반대를 위한 반대 또는 정치적인 논리에 의한 반대에 앞서 화순군의 발전은 어디에 있는가를 再考(재고)해야 할 사항이다.

이러한 사항을 교려해서 군수 권한대행 김 부군수는 이문제에 대해서 자기 고향의 일이라 생각 하고, 권한 대행으로서 화순발전을 위해 (주)하림의 유치를 노력 해봄이 후세에 길이 명성을 남기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최재승 <자유기고가. 파인뉴스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