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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본부장 강선규)는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장앤인과의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전국이 ‘사랑의 길(LOVEWAY) 자원봉사’로 연결하는 공헌활동을 통한 장기적인 교류 문화 형성을 위한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를 22일(월) 실시하였다.

광주전남지부 직원 및 건협어머니 사랑봉사단 40여명은 광주시 서구 금호동 광주사랑의 집 체험 홈에 노후된 씽크대를 교체하여 주었으며, 광주시 서구 용두동에 위치한 성인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광주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 및 화단정리, 텃밭가꾸기 등을 실시하고 뒷풀이로 노래자랑, 다과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건협어머니 사랑 봉사단 회원은 “장애우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했으며, 자매처럼 우애를 다졌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길 자원봉사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시도지부가 전국에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4월 10일 본부에서 시작하여 5월 2일 서울동부지부에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