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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전의경에게 전달”

‘전의경 어머니회’ 월례회의 및 오찬 간담회 개최 -

화순경찰서(서장 채수창)는 지난 4.30(화) 오전 경찰서 적벽마루에서 전의경의 정서적 안정 및 사기진작을 위한 전의경어머니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 월례회의는 화순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김영희) 회원 전원을 초청, 전의경 활동사항 영상물 시청 및 어머니회 운영사항 보고에 이어,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채수창 서장은 “항상 우리 대원들을 위해 친어머니와 같은 따듯한 정을 나눠주는 등 아낌없는 노력을 해 주시는 전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전의경 대원들 모두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서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 어머니회장은 “모든 대원들이 항상 친자식처럼 느껴진다.”며, “매력있는 사람이란 사람을 당기는 힘이 있는데, 우리 모두가 매력 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 고 말했으며,

일경 임현재는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 가슴이 무거웠는데, 이처럼 많은 어머니회원들과 첫 만남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평소 화순서 전의경어머니회는 대원들을 위해 정기적인 위문활동과 문화탐방행사 추진 등 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이날 정기월례회의 후에도 장소를 인근 식당으로 옮겨, 대원들이 좋아 하는 불고기 파티를 하면서 간담회를 가졌다.

◆화순경찰, “건강시계 1600일 달성”

화순경찰서(총경 채수창)에서는, 5월1일 무사고 “화순경찰 건강시계 1,6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찰관으로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에 어긋나지 않도록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무사고 1,600일을 달성하였고, 그동안 청렴 동아리회 활동과 끊임없는 자정노력을 통해 이룩한 값진 열매인 것이다.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화순경찰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멋지고 품격있는 치안서비스를 창출하는데도 화순경찰의 건강시계가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