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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철도 빨리개량하여 용산-강진, 용산-순천-장흥간 열차를 조속히 개설시켜야 한다.

930년대 당시부터 지금까지 전라선철도로 인해 손해를 본지역은 보성,벌교쪽으로 알고 있으나 지금이라도 광주-보성-순천간 철도를 개량, 목포-보성간 철도 개설, 구)동순천역-순천버스터미널(가칭:서순천역), 벌교-녹동간 철도 건설을 통한 전라선-경전선 직결화등을 통해 용산-목포-강진, 용산-순천-장흥/녹동, 용산-보성-강진간 열차를 운행하게 만들면 될것으로 본다.

솔직히 나주-완도, 화순-벌교-고흥간 철도가 있어야 하겠지만 화순-보성-벌교와 호남선구간이 있어 중복구간이고 경제성등의 문제 때문이며 또한 건설에 추진하려는 사업들을 먼저 완공해야 하기 때문에 먼 훗날에 건설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는 만큼 먼저 인구가 적은 지역을 위해서라면 목포-보성, 광주-보성-순천간 철도개량과 구)동순천역-순천버스터미널(서순천역), 벌교-녹동간 철도 건설라도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우선 목포-보성간 철도가 건설될 경우 용산-목포-강진간 열차가 운행될수 있을것이고 광주-보성-순천간 철도가 개량되면 용산-보성-강진과 광주-보성-강진, 용산-보성-순천-여수/진주과 광주-보성-순천-여수간 열차가 운행될수 있을것이며 벌교-녹동간 철도가 만들어지면 용산-광주-보성-벌교-녹동, 광주-보성-벌교-녹동간 열차를 운행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보성에서 용산으로 직결운행을 위해 구)동순천역-순천버스터미널(서순천역)간 철도를 만들어지면 익산-순천-보성-장흥, 용산-순천-장흥간 열차를 운행할수 있고 벌교-녹동간 철도가 만들어지면 용산-순천-벌교-녹동, 익산-순천-벌교-녹동간 열차를 운행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정말이지 진작에 건설되었으면 이런 구상이 현실이 되었을것인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철도가 있어도 인구가 적으면 손해에 시달리며 철도가 없는 지역인 경우는 더 말할것도 없이 낙후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이다. 기존의 철도를 잘만 활용하여 열차운행량을 높였으면 새로운 철도 건설에 긍정적이었을것이었는데 그것도 목포-보성, 벌교-녹동, 구)동순천역-순천버스터미널간 철도가 만약에 빨리 있었더라면 전남은 시급도시가 많아져서 지금처럼 낙후되지 않았을것이다는 생각이 들었을것으로 생각된다.

불행히도 그당시 이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었거나 설사 있었다해도 냉전시대와 군사정권시대에 묵살당했을지도 모를 가능성이 있어 경전선철도가 지금까지 방치되다시피하는 것은 전남 남,서해안의 불행중의 불행을 안기게 되고 말았던 원인이 되어버린것이다. 물건을 싸게 팔거나 목적지를 빨리 도착을 하며 지역이 커지고 싶으면 교통망을 최소한이라도 변변히 갗춰야 하는것은 맞지만 불행히 잘 활용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지금과 같이 불행을 자초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할때 마음이 답답하다.

아무리 새로운 철도를 만들고 싶어도 비용때문에 만들기 어려운 만큼 기존선을 잘 활용하고 건설 진행중인 철도를 잘만 빨리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개통전에 열차운행노선까지 연구해서 열차개통을 하면 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에 본인이 그림파일까지 연구해가며 올린 파일이 있어 이에 많은 참고를 부탁드린다. 광주-보성-순천간 철도를 개량, 목포-보성간 철도 개설, 구)동순천역-순천버스터미널(가칭:서순천역), 벌교-녹동간 철도 건설을 통해 전남 중.남부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열차들이 개통될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주민들에게 있어서도 다양한 열차혜택을 누릴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 그러기위해 각지역마다 철도관련 대책연구위원회를 만들어 조속히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용산-광주-보성-순천-여수/녹동, 용산-순천-장흥/녹동, 용산-광주-목포-강진간 장거리열차와 광주-보성-순천-여수/녹동, 익산-순천-장흥/녹동, 광주-목포-강진간 중.단거리열차등이 언젠가 개통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기고 /관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