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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은 부처님오신날 연휴 첫째날이면서 개막 2일째를 맞은 힐링푸드페스티벌이광주등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더욱 군수대행인 부군수는 MBC와 인터뷰를 하는 등 특히 공중파 방송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가장 긴 점심식사'는 130m의 테이블에서 450여명에게 동시에 코스형 음식과 공연을 제공하는 특선프로그램이 종합운동장 한 가운데서 이루어 졌으며, 5대1의 경쟁을 물리친 내, 외부 관광객들로 장관을 이루었다.

특히 30℃ 가까운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코너가 관광객들로 거의 만원을 이루었다

각 읍면에서 개발한 힐링 향토 음식이 더욱 인기를 차지하는 이유는 화순관내 유명 음식점이 자리를 잡은 탄광음식열차 등에 비해서 음식 값이 저렴하고 음식에 정성이 담겨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탄광음식열차 코너는 보편적으로 음식 값이 비싼 편이지만 각 읍면 개발 음식과 다민족 가족 등의 자체 개발한 음식은 값이 저렴해서 일찍 음식이 바닥이 나는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지며 큰 인기를 독차지 했다.

그래서 인지 음식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쿠폰 구매 쉘타도 온종일 쉴 틈이 없었다.

행사 첫날 비교적 한산했던 동물농장, 그림자놀이 체험관 등 체험행사장도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인기를 누리기는 것은 마찬가지다.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각종 체험행사로 소중한 추억을 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한 기업홍보관 및 건강체험관이 들어선 하니움도 관광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었다.

각 코너마다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거나 체험코너에서 즉석체험에 나서는 등 인기가 높았다.

축제장이 북새통을 이루면서 축제장 일대 교통은 물론, 광주에서 오는 관광객으로 인해 너릿재부터 차량이 온종일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등 교통체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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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태로 보아서는 성공한 행사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나 연휴가 낀 18일과 19일에는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본다.

특히 프레스센타를 담당한 홍보계 공무원들은 물론 각 실과 공무원들의 바쁜 일정으로 몸살을 앓는 모습에서 성공을 하고자 하는 공무원들의 긍지가 눈에 보였다.

그리고 의원들은 물론 이지만 공무원들이 평균 10만원 정도의 쿠폰을 구입해서 친지나 인근 지인들을 접대하는 모습도 보기좋은 현상이었다.

여기에서 주민들이 느끼는 것은 타향의 부 군수 체제하에서도 이러한 힐링 축제가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공무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18일(오늘)오후 2시부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문화광장에서 ‘KBS 이정섭 요리쇼’를 진행했던 연예인 스타 이정섭씨가 출연하고, 내일(19일)에는 요리연구가이며, 가수인 진미령씨가 직접 출연하여 요리시연을 할 계획이다

파인뉴스에서는 4일간을 취재하고, 이에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발췌 종합 보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