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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NGO 한국노년유권자 연맹광주전남지부 (회장 임종환) 주체로 광주시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기동 제일 오피스텔 무궁화 홀에서 오전 투자설명회가 있었다

이날 중국 측에서 참석한 감유현 연운항시 현장 진양례씨를 비롯해 교통국장 '손하' 등 중국의 관료6명과 한국 측에서는 전남 강진 부 군수를 비롯하여 투자의향이 있는 광주지역 건설업체들이 대거 참석성황을 이루었다.

중국 감유현은 한국의 목포 서해안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후는 제주도와 비슷한 온화한 편이며, 환경과 육로와 해로 등 편리한 교통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로 보면 경제특구와 같이 개방현 중의 한 도시다.

이곳은 자연 농산물과 해산물 등이 풍부해 생활 여건은 좋다는 것이 중국 측 설명이다.

한편 전남 강진군과 중국 강소성 감유현은 지난 2일은 자매결연을 맺은바 있다.

이날 투자설명회 에서는 광주 측 많은 건설 업체들과 상담이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