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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보도와 관련 광주시 대중교통과는 지난 시민들에게 폭언을 한 광주시내버스 운전수에 대한 신분 파악을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마침 당시 동구청 정류장 앞 시민을 폭언을 한 운전수가 명찰을 부착하지 않고 또 소속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신분 파악이 어렵다고 통보해 왔다.

광주시청 담당자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이유 없이 폭언을 하는 경우나, 시민의 신고가 있을 시 해당 시내버스 운전수는 징계 대상이 된다." 고 말하고, " 만약 시민에 대한 불친절 사례가 발견되면 그 운전사는 버스 준공영제가 실시되면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시내버스 운전자의 시민에 대한 폭언 등은, 폭력행위로 형사조치가 가능한 범죄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당시 시민에게 폭언한( 하단 관련기사 참조) 광주시내버스 운전기사는 안경을 착용 했으며, 연령은 약 50대 후반으로, 푸른 제복을 입고 있었다.

한편 허위 고소사건에 대해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증인심문이 301호 법정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에대해 당사에서는 광주시내 버스 불친절과 폭언에 괸한 문제를 완전히 뿌리 뽑을 때 까지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