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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인사가 마무리 되면서, 공정한 인사였다는 정평을 등에 업고 있는 새로운 승진 조직이 탄생 되었다.

새로운 집행부의 최성기 기획실장은 파인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첫 메시지가 “언론인과의 유대 관계를 개선하여 우호적인 방향을 圖謀 하겠다” 는 말을 했다.

예수 재림의 가상적인 일화가 있다“ 내가 다시 부활 한 것을 누구에게 말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겠느냐” 고 한 弟子에게 물으니 “신문기자에게 알리면 빠른 속도로 전파될 것입니다.” 고 대답을 했다는 우수게 일화는 언론의 중요성은 잘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최 실장의 생각이 그렇다면, 화순군의 발전을 기대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번 새로운 승진 조직은 부군수와 2명의 서기관이다. 기획 실장은 최성기 전 도시과장으로 행정경력 30년에 앞서 사무관 경력이 15년의 베트랑 급 고위 공무원이며, 임영택 서기관은 사무관이 된지 10년이 넘은 행정의 달인이다.

이렇게 막강한 행정력의 소유자들이 중추적인 위치로 발탁이 됐으니 앞으로 그들을 기대할만하다

이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각 실, 과장과 화합과 소통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화순군을 활기차게 이끌어 갈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이다.

최성기 기획실장은 다년간 도시개발의 달인이라고 정평이 나있으며, 추진력 역시 남다르다 할 성격의 소유자다.

임영택 서기관 역시 화순군에서만 해도 각 실과를 두루두루 실력을 쌓아온 경력이 있으며, 모나지 않는 부드럽고, 무난한 정통적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들은 그동안 장기간 화순군 수장의 부재로 인한 화순군의 살림이 답보상태인 현 상황에서 주요 직책을 맡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고 하겠다.

그리고 이번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한 사무관급들도 역시 나름대로 정평이 나있는 공무원들이다.

이들과 함께 각 읍,면의 장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화순군을 이끌고 갈 인재들로 구성되어 보편적으로 인재를 적시적소에 기용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화순군 하반기는 상당히 위태로운 시국이다. 군수의 공판을 1심도 결론짓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무죄원칙을 주장하는 홍이식 군수의 향방은 아무도 예측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대법원까지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구성된 2013년 하반기 실, 과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운 것이다.

그들이 잘못되면, 화순군 전체의 공직자들의 士氣와 振作에 惡 영향을 줄 수 있다.

앞으로 대법원 까지는 금년이 그들이 짊어지고 갈 것으로 보아, 군수의 공판과는 별개의 사안으로서 화순군의 새로운 사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인사과정에서 말도 많았으나 간부 공무원의 수직과 수평의 모든 인사가 원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어서 기대함이 크다고 할 것이다.

또한 짧은 기간 이지만 화순의 밑그림을 현실로 바꾸는 기류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새술은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이상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