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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의 남부지역, 능주면과 인근 7 개면은 전국에서 가장 청정지역이 되기를 염원하고, 그 꿈을 가지고 있으며, 유명한 관광지로 거듭 나기를 모든 주민은 고대하고 있었다.

또한 화순군 행정은 축산업의 장려 보다는 친환경 청정 지역과 관광지역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파인뉴스는 화순군 능주,도곡면 주민들의 숙원인 청정지역과 관광특구가 되어야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기사화 했다.

그러나 그것은 가식이 아닌 진실 그대로 능주면은 관광특구가 될 수 있는 요건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기사로 보도한 것이다.

이에 대한 능주면민의 반응은 그 어떤 상상의 정도를 넘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들은 처음으로 언론을 통해서 자신의 고향이며, 자신이 태어난 고장에 대해서 희망의 밑 그림을 그리고 자신들의 고향에 대한 칭찬의 글을 선물 받은 것에 무한한 자긍심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능주면의 곳곳을 둘러본 필자가 알고 있는 모든 좋은 장점을 소개하고, 또한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어필 되면서 능주야 말로 관광마인드가 화순군 뿐만 아니라 전남에서는 가장 충분하고 적합한 곳이라는 소개를 했다.

그러자 주민들은 이 기사를 인터넷에서만 접하지 않고 인터넷 신문을 읽지 않는 모든 주민에게 본 기사 본문을 복사해서 배포했다는 사실을 본 파인뉴스에서 들어서 알고 있다.

사실 서로가 칭찬하고 서로가 칭찬 받는 좋은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말 그대로 능주면의 곳곳은 관광특구가 될 수 있는 요건을 충분히 갖추었기 때문에 그에대한 기사를 보도했을 뿐이다.

짐승은 죽을 때가 되면, 자신이 낳은 고향으로 머리를 하고 고향에 인사를 한 후 죽는다고 한다.

또한 코끼리는 자기가 태어난 곳 까지 가서 운명을 마감한다고 한다.

동물들도 이러할 진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도 자기가 태어난 곳이 좋고 훌륭한 곳이라고 타 고장에게 까지 칭찬을 들은 사실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愛鄕(애향)으로 고향을 사항하는 마음일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충족 시켜준 것이 이번 파인뉴스의 “화순군 능주면, 관광특구가 될 수 있다” 라는 제목의 기사였으며, 이 기사가 수천부 복사되어 능주면들에게 선물을 한 결과가 된 것이다.

아무튼 파인뉴스 창간이후로 기사 내용의 주인공들에게 이런영접을 받아본 사실 역시 처음이다.

한편 능주면 주민들에 따르면, 파인뉴스 기사가 약 수천부 인쇄되어 화순읍 일원과 남부 지구 7개 면 주민들에게 배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인뉴스에서도 해당 면 주민들에게 고마울 뿐이며, 본 기사 복사 및 배포에 대해서 저작권자인 파인뉴스는 22일 복사 및 배포를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