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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꽃을 너무 좋아 한다.그래서 이번 '2013 가을 국화향연'이 대박을 튼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화순군은 당분간 남산의 국회 꽃을 1주일간 더 전시하면서 관광객이 자율적으로 관광하게 했다.

따라서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봄과 가을로 나눈 꽃 잔치가 필요하다.

화순군 최초의 국화향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서 또 하나의 쾌거를 올리면서 관광객들은 만족을 표시했다.

관람객들의 방문객은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12일간 하루 1만명 정도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으며, 행사기간 12일 동안 약 12만명 정도로 관광한 것으로 화순군은 잠정 집계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화순군은 '2013 힐링푸드 페스티발'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공을 거둔 실례로 기록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2013 화순 도심 속 국화 향연’이란 타이틀로 개최된 다양한 모형의 국화꽃이 향기를 뿜으며, 온통 남산을 국화향기로 뒤 덮었다.

국화 모형은 외부의 손을 빌리지 않고, 농업기술센타 문 과장이 직접 작품을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문 과장은 평소에도 국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이번 행사에 기지를 발휘한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의 기회를 거울삼아 남산을 온통 꽃 향연으로 해야 한다. 봄에는 유채를 심어 유채 꽃 향기와 열매를 수확하고, 가을에는 국화 향연을 함으로서 그동안 쓸모가 적었던 남산을 완전히 군민과 외지의 관광객을 불러 들여야 하는 쓸모 있는 관광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잔치에는 볼 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먹거리를 풍성하기 위해서는 남산 아래 화순 전통시장까지 확대를 해서 남산일대의 먹거리 코너와 시장을 연결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꽃 잔치에 장애인을 홀대 시켜서는 안된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앞으로 꽃 잔치를 한다면, 군민회관 2층까지 장애인용 에스카레이타 또는 휠체어가 움직일수 있도록 배려해야 할 것이다.

꽃 잔치는 봄에는 유채꽃을 남산과 하니움 부근의 고수지에 심어서 적은 예산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생각도 해 볼만 하다

그러나 공무원 동원은 여러가지 무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으로 가능하면, 사회단체에서 질서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화훼농가에서도 어느 수준까지를 설정해서 경작을 의뢰해서 농가 소득도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광고물등 관리법에 의한 '공공시설물 활용광고' 방법으로 광고 스폰서를 활용한 예산 절감도 가능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