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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가 충장로가 있다면, 그 지하에는 충금지하상가가 존재 하고 있다.

이곳은 광주시의 명물이면서 유통과 수요가 어우러지는 곳이다. 이 지하상가는 5.18의 역사와 함께 탄생한 곳으로 이 상가를 조성 할 당시 충금지하상가 시절부터 근무했던 광주시 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인 최문신씨가 이 곳 지하상가 관리소장으로 부임했다.

최소장은 5.18당시 공사중이던 지하상가 공사 현장을 사수하고, 또한 지하상가가 조성되자 관리부장으로 근무 해 왔다.

그후 충금지하상가가 기부채납 기간이 완료된 이후 광주도시공사가 관리하면서 다시 도시공사 직원으로 특채되어 지금까지 근무해 왔다.

그후 오면서 광주시도시공사 관리소장으로 부임해 결국 자신이 조성했던 친정으로 부임하게 됐다.

최 소장은 지하상가 관리부장으로 근무 하면서 상인들과 면밀한 유대를 가져 왔으며, 상가 수입 창출에도 기여한바 컷다.

따라서 광주시가 충금지하상가를 인수하면서 바로 광주도시공사로 편입되어 직원으로 특채 된 이후 최근 2014년 1월1일자에 충금지하상가 관리장으로 부임했다.

최소장은 도시공사로 이직을 하면서 도시공사 노조위원장으로 활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