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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생활체육회 마을 지도자수업 큰 호응

화순군, 주 2~3회 실버체조‧실버요가 등 운영

화순군 생활체육회(회장 조준성)는 ‘주 3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4 생활체육회 지도자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도자 수업은 국민생활체육회와 화순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체육활동 지도 및 프로그램 보급으로 지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하금순, 이수정, 장유미, 김소옥, 김희숙, 이환석, 이현아, 송정미, 이진숙, 오미숙, 박영미, 김경자 등 지도자 12명이 마을을 순회하면서 주 2~3회 요일별로 실시하고 있다.

조준성 화순군생활체육회 회장은 10일부터 12일까지 마을별로 지도자수업 장소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현장수업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를 부탁했다.

본 현장수업은 날이 갈수록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참여자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즐겁게 운영되는 수업이므로 현장 수업이 실시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생활체육회(371-7330)로 문의하면 된다.

◆협동조합 이사장 모임

화순군 관내 협동조합 이사장의 모임이 화순 모 처에서 만나 오찬을 하면서 첫 회동을 갖고 임원선물을 와료 했다.

화순군 관내 협동조합은 협동조합 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7개 협동조합이 있으며, 이들 협동조합 이사장(대표)들은 이날 모임을 갖고 임원 선출을 했다.

전라남도 협동조합 연합회 소속 화순군 협동조합 협의회 지부장과 총무를 선출했다.

◆화순군 기자협회 정례회

화순군 관내 화순 기자협회(회장 장민구)는 오늘 화순읍 모 처에서 모임을 갖고 화순군과 언론사 기자들과의 공생은 물론 화순군 발전을 위한 대외 홍보 및 협조 방안을 협의 할 예정이다.

협회 차원에서 취재 기자들에 대한 협조방안으로서 수식사업을 토의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군수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군 홍보비 중 공중파 TV 광고비를 줄여 그 비용 일부를 지역언론사에 배려할 수 있는 방안을 건의 할 예정이다.

한편 본 기자협회는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특별한 자격은 없으며, 화순군에 있는 언론사 기자 및 주재기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신청은 화순투데이 (H.P:010-2629-8831. 장민구)로 하면 된다.

특히 화순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원할한 소통과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금까지는 너무 TV 공중파에 대한 홍보비 투자로 막상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지역 언론을 멀리 해서 지역 언론을 섭섭하게 했다.고 주장 했다.

그래서 언론사와 화순군 관계자와 마찰과 분쟁이 간혹 있었으며, 언론이 등지는 결과를 초래 했다.고 주장 했다.

따라서 앞으로 화순군 홍보 부서는 지역의 언론과 함께 할 수 있는 언론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