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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화순 모 언론에서 6.4지방선거 도의원(제2지구)에 입후보한 A씨를 기물파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 하면서 피해자의 주장만을 밝혔으나 이 내용은 사실과 많은 차이점이 있다고 A 씨가 주장해서 이를 유권자에게 알린다<편집자 주>.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선거 사무실 열쇠를 3번이나 틀리게 복사를 해 주어서 선거사무실 사용이 한동안 불능 상태에 빠져 인간으로서 참는 한계를 넘어, 열쇠를 바닥에 던진다는 것이 공교롭게도 카드 단말기에 던지게 되어 단말기가 약간 파손된 것은 사실이지만 즉시 신협 단말기를 열쇠가게 측에 변상 했다." 고 밝혔다

그리고, "행패를 부린것은 아니고, 즉시 카드 단말기는 화순신협 렌탈 제품으로 열쇠가게에 변상 조치 했으나 피해자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는 아니였다." 고 주장 했다.

그리고 10일간 입원 했다는것은 병원 측에 확인할 결과 상해가 아닌 평범한, 안정을 취하는 정도의 입원이었다“ 고 주장 했다.

또한 “피해자 측이 500만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해 무리한 요구로 협상에 응하지 않았을 뿐, 적당한 선에서 합의에 응할 자세는 되어 있다." 고 말하고, 검찰에서 화해 조정중임을 알려와 검찰의 화해에 응하겠다” 고 밝혔다.

또 A씨는 “이 문제는 일반인과의 다툼이라면 문제가 확산되지 않을 사항이지만 본인이 선거 출마자이기 때문에 문제가 확산 된 것 같다” 며 “적은 실수로 물의를 일으켜 본인을 지지하는 많은 유권자에게 죄송하다” 고 밝혔다.

또 “모 언론사 보도에서 최인기 전 국회의원을 거론한 것은 이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보도내용이다" 고 일축 했다.

한편 이런 사소한 일이 과연 언론의 보도 대상이 되는지 알수 없다"는 것이 일부 주민들의 주장이다.

또한 신협측은 "카드 단말기는 신협측에 변상한 것이 아니고, 단말기 변상은 열쇠가게측에 했다고 4월1일 오후 5시 20분경 사실 내용을 알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