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후보의 이구동성 주장
◆<구충곤>“허위사실 유포 강력한 법적대응 하겠다”
◆<구복규>기호5번 무소속 구복규 군수후보의 소회
입력시간 : 2014. 06.02. 18:44확대축소


최근 벌어지고 있는 부정 선거에 대해서 두 군수 후보가 같은 목소리를 냈다 그들의 선거사무소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공개한다.<편집자 주>

◆<구충곤>“허위사실 유포 강력한 법적대응 하겠다”

구충곤 후보 선대본부, “자원봉사자 아닌 선관위 등록된 사무원”

새정치민주연합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선대본부(이하 선대본부)는 2일 “참여하는 화순인 명의로 ‘A후보 불법 선거운동 혐의 파문’이라는 제목의 H일보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참여하는 화순인’이 ‘ A후보의 선거자원봉사자들이 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유류대와 식대를 지급받았고, 교육을 통해 타 후보를 비방하는 나팔수 역할을 강요받았다는 H일보의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제보자는 선거자원봉사자가 아니라 구충곤 후보 선거사무원으로 선관위에 등록된 사람으로 제보자가 자원봉사자라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원 사전 교육을 통해 ‘특정 후보를 뽑으면 또 재선거해야 한다’는 말을 퍼뜨리도록 교육받았다는 내용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특히 “참여하는 화순인은 ‘A 후보의 선거캠프의 인력구성을 고려해 볼 때 이런 불법적인 사례는 더욱 클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는데 이는 마치 구충곤 후보가 불법선거를 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구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선대본부는 “ ‘참여하는 화순인’이 선거를 눈앞에 둔 민감한 사기에 일부 언론에 구충곤 후보의 실명을 거론해 구 후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특정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날조한 세력들과 이를 대서특필하고 있는 일부 언론은 어떤 관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허위사실에 대해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구복규>기호5번 무소속 구복규 군수후보의 소회

화순의 품격과 군민의 명예가 회복되어 서로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기원합니다.

화순의 품격과 명예를 땅에 떨어뜨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후보들이 모두 선거에 임하고 있다.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고 선거가 막판에 돌입할수록 이번선거 역시 혼탁과 부정선거로 또다시 YTN, SBS, 뉴시스통신 등 중앙메스컴의 관심을 우리 화순에 돌리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새벽5시 경 금품을 살포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고, 또 다른 후보 측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하고, 상대후보를 비방하도록 사주했었다고 주장하며, 화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오늘 6월2일자로 발행된 모 신문은 지난 5월 2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신문에 기사화 하여, 마치 어제 여론조사를 한 것처럼 호도하여 특정인의 당선을 노린 희안한 일을 벌이고 있다.

최소한 언론의 사명과 역할 등에 대해서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그 행태를 보면 비난하기에 앞서 가여움과 연민이 앞선다.

다시 돌아온 선거, 그 동안 일부에서 벌인 자정노력에도 불구하고 혼탁해진 선거가 과열로 치닫는 것을 보면 막연하지만 구체적인 두려움이 몰려온다.

지난 12년 동안 6번의 군수선거를 본 화순군민들에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않는 이야기 일 것이다.

항상 극단으로 몰고 가는 후보들이 이번 선거도 극단으로 몰고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각자의 책임이 어디에 있는가를 묻고 싶다.

이번 6.4화순군수 선거는 깨끗하고 능력 있고, 소신 있는 우리 화순의 품격과 명예를 바로 세워서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을 바로잡고, 당당한 화순! 떳떳한 군민! 으로 바로 일어설 수 있도록 새로운 인물에 투표를 하여, 부정부패는 물론 인적청산까지 이뤄내, 새롭게 시작되는 화순을 위하여 우리 모두 6.4일 화순대청소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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