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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은 지난 5월 29일과 31일 두건의 고발장이 접수되었으며, 1건은 선관위가 고발한 사건이며, 다른 1건은 사회단체가 고발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화순경찰서 강력계에 또 다른 2건이 접수되어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이미 지난 29일과 31일에 조사 중에 있는 것은 피의자가 확인 된 상태에서 수사당국이 피의자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선거사범 처리법에 의해 빠른 조사와 더불어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2건의 접수된 선거사범에 대해서 군민들은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다.

이미 조사중인 선거사범은 전국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바 있으나 다른 2건은 내사를 벌이고 있으며, 피의자에 대한 증거등이 확인 될 경우 바로 수사에 착수한다는 것이 수사당국의 귀뜸이다.

그렇게 되면 피의자와 배후자가 밝혀질 경우 화순사회는 또 한번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릴것으로 보인다.

이에대해 한 군민은 "왜들 군수가 되기 위해서 그렇게 안달이 났는지, 잘살게 해주겠다는 등의 공약과 공명선거 약속은 밑을수가 없는 공 수표다" 고.말하고 있다.

한편 4건의 부정선거 중 또 1건의 피의자가 확인되고 1 건은 조사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