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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선관위 당선증 교부식

5일 6.4 지방선거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화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주)에서 열렸다.

구충곤 화순군수 당선자를 비롯하여 도의원 당선자 2명과 군의원 당선자 윤영민, 이선, 강순팔, 윤석현, 박광재, 최기천, 조유송, 오방록, 정명조, 김숙희 등, 총 12명의 화순군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이로서 6.4 지방선거는 마무리 되고 새로운 오는 7월1일 군수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군정이 펼쳐질 것이다.

◆<안전건설>10~11일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화순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소집 훈련은 재난, 재해 등 민방위사태 발생시 신속한 응소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을 통하여 사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방위 5년차 이상 40세 이하 직장 및 지역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소집일정은 △직장민방위대 10일(화) 07:00 각 직장 민방위사무소 △지역민방위대 11일(화) 07:00 화순읍 등 13개면 △지역민방위대는 마을회관 등 통지서 지정장소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민방위담당 379-3791

◆<문화관광>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 조성

국비 39억원 확보 사업추진 본격화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도곡면 효산리 고인돌유적지 문화재 보호구역내에 선사체험장(A=3만8,898㎡)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고인돌유적지는 2000년 12월 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나 유적지 관련 교육, 전시, 체험공간 등이 부족하여 역사적 가치와 우수한 자연경관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견학 위주의 관광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으로 더 이상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 고인돌을 바탕으로 한 교육 및 활용프로그램에 대한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보존과 문화적 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공간과 시설을 위해 총사업비 55억9,300만원(국비 39억1,500만원)을 투입하여 201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 다.

또한 고인돌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제작, 활용하여 옛 모습을 최대한 재현 화순고인돌만의 특색을 도출하는 선사체험장을 조성함으로서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화순군은 국비 39억원 확보 고인돌 유적지 선사 체험장 사업추진 본격화한다.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도곡면 효산리 고인돌유적지 문화재 보호구역내에 선사체험장(A=3만8,898㎡)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고인돌유적지는 2000년 12월 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나 유적지 관련 교육, 전시, 체험공간 등이 부족하여 역사적 가치와 우수한 자연경관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견학 위주의 관광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으로 더 이상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 고인돌을 바탕으로 한 교육 및 활용프로그램에 대한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보존과 문화적 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공간과 시설을 위해 총사업비 55억9,300만원(국비 39억1,500만원)을 투입하여 201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 다.

또한 고인돌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제작, 활용하여 옛 모습을 최대한 재현 화순고인돌만의 특색을 도출하는 선사체험장을 조성함으로서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