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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인경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백수세무사가 "꿈과 희망을 위한 도전"자서전을 내고 오는 11일 오후4시남평농협2층 회의실에서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갖었다.

이책은 강백수 전 경기도의원의 의정활동 경험에 대한 기록이자 나주 고향발전에 대한 약속을 담은 에세이로 그의 고향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인간미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나온 길을 객관적인 눈으로 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비전을 확고한 프래임으로 제시함으로써 더디지만 우직한 한 걸음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고향을 떠나 경기도 도의원 당선후에는 초등학교 전학년 친환경 무상급식,학생 인권조례안 제정,학교 용지 분담금 3자 합의,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조례제정 등 큰 성과를 보여 주었고 질 높은 교육과 평등,지역 민심에 부합하는 현실적 정책운영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목을 받고있다.

그는 지금 고향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1956년 나주군 남평읍 풍림리에서 태어나 남평북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사, 세무사, 공인중개사를 합격했다.

다양한 사회활동과 정당생활도 했다.

그의 경력을 살펴보면,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전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중앙당), ▶전 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자문단 위원,▶안철수 새정치실천연합 복지국가 정치추진위원회 전남대표, ▶안철수 후원회,▶문재인 대통령후보 국민특보를 지냈다.

사회활동으로는 전 방송통신대학교 부천 학습관 24대 총학생회장,세무법인 인경 대표 세무사, 조세제도 연구위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동문회 부회장,전 라이온스 354c지구 제2부회장등 각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왔다.

이책에서 저자는 제1장 나를 있게해 준 땅에서, 제21장 선진국으로 가기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 까지 저자가 살아온길과 사회활동 정당활동 등 잔잔한 문장으로 이어갔다.

한편 처가가 보성, 벌교로서 지금도 벌교를 자주 왕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