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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5월20일부터 ‘6·4 지방선거 홈페이지(http://2014vote.hani.co.kr)’를 선보인다.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 이후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6·4 지방선거 홈페이지’는 PC나 모바일 웹에서 <한겨레> 홈페이지(http://www.hani.co.kr 또는 http://m.hani.co.kr)에 접속한 뒤 상단에 위치한 ‘6·4 지방선거’ 알림 배너를 클릭하면 곧바로 이동됩니다. 모바일앱으로 접속해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과 경기 등 광역자치단체와 접전이 예상되는 기초자치단체 30개 지역을 ‘격전 지역’으로 선정해 개별 페이지를 만들었다. 특히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했기 때문에, 모바일 디바이스로 접속하면 자신의 선거구의 정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된다.

<한겨레>의 ‘6·4 지방선거 홈페이지’는 선거와 후보자들에 관한 기본 정보와 기사뿐 아니라 차별화된 콘텐츠들로 독자 여러분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성한용 선임기자와 함께 보는 6·4 지방선거’는 텍스트와 영상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콘텐츠이다. 선거 취재 경험이 풍부한 성한용 선임기자가 <한겨레TV>와 함께 주요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을 인터뷰한다 .

또 선거 쟁점들을 심도있게 분석하는 기획물들도 다수 준비했다.

‘이슈 점검’에서는 날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해법이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한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와 공동 기획한 ‘배심원단이 뽑은 내 지역 민심과 의제’에서는 각 지역별로 유권자들의 민심과 정책 현안을 분석해 보여 준다.

<한겨레>는 여론조사 전문기관과 함께 여론조사 공표가 가능한 시점까지 여론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독자 여러분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는 데 도움을 준다.

<한겨레>가 마련한 ‘6·4 지방선거 홈페이지’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

▶<한겨레> 6·4 지방선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2014vot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