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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이 선관위의 선거사범 고발 해옴에 따라 수사를 착수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위와 경찰에 따르면, 화순읍 모 마을에서 아침에 돈 살포하다가 신고에 의해 선관위에 의해 현장에서 임의 동행한 모씨의 10만원 금품선거 건이다.

또 모 후보 캠프에서 선거운동원에게 점심값 준 사건과 TV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에 대한 방송과 함께 이를 신문으로 제작해서 살포한 모 언론사 기자 등에 대한 조사가 시작 됐다.

이번 선거사범 공소시효는 오는 12월 4일 로서 이전에 기소를 하기 위해 수사기관은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2일 모 씨가 화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등 다음주 중 3건의 모든 수사가 검찰로 송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논문표절 문제는 아직 피해자가 없고 고소가 없어 수사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화순군 선관위가 고발한 선거사범은 3건으로서 금주에 검찰에 송치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경찰은 일단 고발된 사건은 검찰의 지휘로 모두 광주지검에 송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후 검찰은 산건을 검토하고, 오는 12월 이전에 기소 여부를 확정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후보와 관계가 있는 건은 별도로 후보를 소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