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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화순군이 개선해야 할 사항이 발생했는데도 군수의 행정 공백이 많아 개선을 못하고 있는 개선 필수 사항을 제안해 본다.<편집자 주>

◆화순군 문화센타 센타장 제도

우선 화순군 동합문화센타(이하 문화센타)의 전반 업무관할을 담당하는 부서의 난립과 관리센타장의 체계가 서 있지 않았다.

문화센타는 스포츠산업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3개 부서가 주 업무관리 부서 이지만 문화센타 내부는 정작 센타 운영과 관리를 관장하는 부서와 센타장이 없다.

한 동한 년봉 4,000 여 만원의 예산이 세워져 운영 됐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중도에서 불용처리된 바 있다.

이유는 별정직 계약직 공무원이 4급 5급 공무원을 지시하는 형태의 센타장이 잠시 있었기 때문이다.

이 한 건물에만 6, 7급 공무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나 막상 자신이 소관 되어 있는 부서 업무만 관장한다

그래서 전체를 관리하고 통재하는 관리 체계는 아직도 없다.

따라서 업무관장 부서는 3개 부서를 그대로 두거나 통폐합해서 전체 인원이 이용하는 수용시설에 대한 총괄 담당이 필요하다

이곳은 화순군 6급 공무원 51명이나 되는 무 보직 중에서 발탁하여 총괄 운영과 관리를 맡기는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그럼으로 인하여 한지붕 세가족을 하나의 센타가 구성되면, 정체된 6급 공무원 중 1명의 보직 문제가 해소됨은 물론 원활한 센타 운영을 가져올수 있을 것이다.

◆기획실 홍보위원 개선 문제.

현재 홍보계 직원이 이원화로 되어 있다. 업무관장 홍보계장과 별정직 홍보위원이다.

홍보계장은 십 수년간 공무원 생활을 해 오면서 진급을 해온 공무원이고, 홍보위원은 민선단체장이 동반 입성한 낙하산 식 별정직 공무원이다.

서열은 같은 6급 이지만 계장은 정식 공무원인 반면, 홍보위원은 낙하산 인사로 같은 6급을 차지하고 있으나 2년 계약직 공무원이다.

그런데 서열은 같다고 하지만 배경으로 보면 군수의 최측근으로 오히려 권력은 홍보위원이 우위를 차지한다. 결국 홍보계장은 홍보위원에게 위축된 상태에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인과의 분쟁이 있으면, 군수와 가까운 홍보위원을 보호하고 편을 든다.

형편의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 이렇게 해서 벌어지다 보니 홍보계장은 언론인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무시 당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불 화음을 없애는 방법은 홍보위원을 같은 6급 공무원 중에서 홍보계를 거치고 문장력이 있는 공무원을 발탁하여 그 자리에 전문직으로 앉하게 되면 홍보계 권력의 서열은 자연히 해소되고 언론사와 분쟁이 생기면 서로 상의해서 해결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홍보계장들이 홍보위원들에게 아부하는 경향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홍보위원과 친하고 유대관계를 맺으면 진급된다는 사례가 많아 인사 비리에도 관여가 될 수 있다.

특히 홍보위원은 기분에 따라서 각 언론사 보도자료 공급 여부를 결정하는 등 지역 언론사와 화합과 소통을 막는 요인을 가져 왔다

군수 최 측근이기 때문에 직원들과도 차별화 되는 군림하는 불합리한 폐단을 가져온 경우가 많았다.

◆ 결론

구충곤 당선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면 51명의 무 보직 6급 공무원 2명이 보직을 받게 되고 같은 인건비가 나가면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은 운영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