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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30 나주, 화순 국회의원 재선거에 있어서 화순을 잘알고, 화순을 위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선 지금까지 흐지부지 하던 전남대학 의과대학 화순유치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다.

전완준 군수시대 2012년 까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화순으로 이전된다던 낭보가 있었으나 아직까지 이전은 커녕 소식 조차 없다.

그 이유는 군민들이 잘 알 고있다.그런 가운데 이번 최인기 후보와 구충곤 군수가 이구 동성으로 전남대 의과대학 유치를 장담 한바 있다.

이미 전남대 의대 이전 장소도 현재 전남대 화순병원 인근으로 잡혔고, 이에 따른 기숙사 문제도 인근이 유리하다는 의견들도 나온바 있었다.

전남 간호대학도 의과대학과 함께 화순으로 옮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학대학도 화순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었다. 그러나 점점 그 이야기는 희석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중앙정부와 상당한 인맥이 있는 구충곤 군수와 최인기 후보가 힘을 합친다면 가능 하다는 의견들이 나돌고 있다.

그럼으로 인해 화순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인구가 불어 날 것이고, 인구가 불어나면 화순의 시(市) 승격은 자동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화순군은 광주 인근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유일하게도 대학이 없는 곳이다.

인근 나주시에는 대학이 3개나 있고 담양에도 대학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깊히 반성해야 될 문제다.

전남대학교의 의과대학 화순 이전계획은 2012년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자마자 백지화 됐다.

그런데 최근 밝혀지기 시작한 이유는 의과대학 이전에 따른 국가 예산 유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전남대학교는 도심에 위치한 현재의 의과대학이 너무 비좁고 낡아 다른 지역으로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2년 째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오는 7월 30일 화순에서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화순의 입장에서 보면 어느 선거보다 중요하고, 화순의 미래가 달린 선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국가 예산을 충분히 이끌어 올 수 있는 인사가 이 지역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선 전남대학 의과대학의 화순 이전은 물론 많은 기업 유치와 같은 굵직한 현안이 쉽게 해결 될 것이다.

따라서 화순군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대학교, 기업을 유치하고, 예산을 많이 가져 올 수 있는 사람을 꼭 뽑아야 한다.

화순에 살면서 화순의 발전을 염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를 기원 할 것이다.

따라서 위에 기술 한바와 같이 화순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인물이 새정연 국회의원 공천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을 펴 보고자 한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이사.화순기자협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