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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나주, 화순군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등록이 오는 10일부터 11일 까지 있게 된다.

등록된 후 명단이 공개 되겠지만 현재 ‘새정연’은 이번 후보 공천 경선에서 선출된 신정훈 후보와 새누리당 김정우 후보, 무소속 후보의 3 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7일 부터 29일 저녁 12시 까지 이다

지역정가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무소속 후보는 지난 후보경선 전에 사퇴한 후보 2명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며, 화순과 연고가 깊은 후보가 무소속으로 연대하거나 단독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하고 있다.

연대할 경우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의 등장도 예상되고 있어 11일 등록 마감 후에 어떤 구도가 형성될 지 알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정치는 생물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정당으로 봐서는 두 개의 정당 기호 1번과 기호 2번이 등장하고, 무소속으로는 아직 윤곽이 잡히지 않고 있으나 화순군과 연고 있는 후보의 등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확한 것은 박선원 예비 후보는 신정훈 후보를 지지했기 때문에 출마는 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편 최인기 전 의원이 이번 7.30 재선거에 관여 하느냐, 정치에 손을 때고 노코멘트 하느냐가 상당한 관심거리로 떠 오르고있다.

자역 정가의 많은 주민들은 “전 최의원이 이번 공천 경선과정에서 여론조사는 우세했지만 하니움에서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에서 미달, 전체 적으로 3%의 차이가 있었으며, 최인기 전 의원이 화순군민과는 연고가 많아 이번 7.30 선거에 누군가와 연대를 하고 지원을 하지 않겠느냐? ” 는 여론이 있다.

그러나 반면, “최 전 의원은 현재 새정연 소속으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당에 대한 배신을 하면서 까지 무소속을 지원 하겠느냐” 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군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화순 한 군민은 "이번 출마 예상자가 나주 연고 3-4 명, 화순 연고 1명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