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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수 세무사는 10일 오후 7·30 나주·화순 보궐선거 등록을 마쳤다.

강백수 세무사는 “과거 정치질서를 바로잡고, 나주·화순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교육·복지·일자리창출·의료문제·노후문제와 나주·화순 도농 복합도시에 맞는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면서 “이제는 야성이 선명한 사람, 국정운영을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경쟁력있는 현장의 전문가가 필요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백수 후보는 “1% 기득권세력만 잘사는 나라가 아니라 99% 서민, 중신층이 함께 잘사는 역동적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 며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이나 농부의 자식도 성고와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강백수예비 후보의 경력을 살펴보면,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전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중앙당), ▶전 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자문단 위원,▶안철수 새정치실천연합 복지국가 정치추진위원회 전남대표, ▶안철수 후원회,▶문재인 대통령후보 국민특보를 지냈다.

사회활동으로는 전 방송통신대학교 부천 학습관 24대 총학생회장,세무법인 인경 대표 세무사, 조세제도 연구위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동문회 부회장,전 라이온스 354c지구 제2부회장등 각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왔다.

한편 처가가 보성, 벌교로서 지금도 벌교를 자주 왕래하고 있다.